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1층에 주택체험관인 ‘래미안 스트리트’를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나눔 광장과 공감 엘리베이터로 구성된 래미안 스트리트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영상 체험을 통해 래미안 단지 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나눔 광장에선 래미안의 차별화된 가치와 특장점을 설명한 일러스트 작품을 감상하면서 문자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에 대한 의견을 삼성물산에 보낼 수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활용

문자 서비스에는 건당 1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되며 삼성물산에서는 문자 이용료 만큼의 금액을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 엘리베이터는 래미안 입주 고객들의 주거 체험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한 VR 영상을 감상함으로써 실제로 래미안에서의 하루를 가상 체험해볼 수 있다.